안녕하세요, 봄봄어린이치과 원장 정보람입니다.
소아치과 전문의로써 아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은
치과의사 인생에 아주 큰 행복이자 행운이라 생각합니다.

어릴 적 치과를 떠올리면 저 역시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.
치과를 무서워하면 자연스럽게 치과를 가기 싫은 곳으로 인식하고
구강에 문제가 생겨도 참다 문제를 키우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.

봄봄어린이치과를 개원하면서 제 자신에게 꼭 약속했던 것이 있습니다.
‘두려운 곳이 아닌, 꿈꾸게 하는 치과를 만들자!’

아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꼭 필요한 치료만 진행합니다.
치료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치료 내용을 다정하게 설명합니다.
치료받는 동안에도 힘들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려 노력합니다.

봄봄어린이치과의 노력이 아이들 마음에 닿아 치과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고
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